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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Oral-B)가 7-8일 친환경 사회적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 칫솔 재활용 캠페인'(이하 '칫솔 재활용 캠페인')으로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서울새활용플라자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새활용 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랄-비는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동시에 가르쳐주는 '칫솔 재활용 프로그램 및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