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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청정 자연 밥상을 지향하는 '순남시래기'가 '2018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시래기국, 시래기밥, 쑥국, 묵비빔밥 등 제철 야채와 나물을 사용한 건강 밥상을 제공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60년 전통의 깊은 맛을 인정받아 전북 향토음식제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순남시래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재료의 신선함과 세심한 조리과정, 꼼꼼한 위생, 청결 관리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계기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