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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밥상 '순남시래기', 2018 매일경제 100대 창업 프랜차이즈 선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28 16:38



건강한 청정 자연 밥상을 지향하는 '순남시래기'가 '2018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심사위원단이 매출, 이익, 평균영업연수 등을 평가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순남시래기'는 시래기국 전문 창업 프랜차이즈로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은 음식이야말로 몸에 좋은 보약이라는 김순여사의 음식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서민적인 시래기국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시래기국, 시래기밥, 쑥국, 묵비빔밥 등 제철 야채와 나물을 사용한 건강 밥상을 제공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60년 전통의 깊은 맛을 인정받아 전북 향토음식제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순남시래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재료의 신선함과 세심한 조리과정, 꼼꼼한 위생, 청결 관리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계기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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