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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부카 2018(부산 카 박람회)'에 의류를 협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모델들의 늘씬한 실루엣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슬림 라인으로 제작한 청바지는 스크래치 디자인와 밑단에 언밸런스 컷팅을 가미해 개성있는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델들은 트로피칼 로고 프린팅으로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화이트 티셔츠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섹시함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버커루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부카 2018'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자리에 버커루가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버커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커루는 지난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의 공식 협약을 통해 의류 후원 및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