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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최단기간, 최다 비만 환자 처방치료' 공식기록 인증 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23 09:00



KRI한국기록원의 '최단기간 (1년) 최다 비만 환자 처방치료 한의원' 분야에 누베베한의원이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고 23일 전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과 EU, 아시아 등 해외 기록 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인증전문기관 KRI한국기록원의 도전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누베베한의원에 따르면, 이번 KRI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도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비만치료 처방을 받은 환자의 수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동일 기간 비만 질환으로 누베베한의원을 찾은 환자의 수 중 중복 방문을 제외하고 총 7만 1,461명으로 확인됐다.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누베베한의원에서 제출한 기간 내 내원 환자 숫자와 담당 의사의 확인서, 제 3자의 객관적인 확인서, 미디어 기록 공시, 사실 확인 조사 등을 토대로 공증인가 법무법인 대현의 공증 인증서, 사진과 영상, 기록도전 개요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모든 사실이 확인될 경우 누베베한의원은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치료 한의원'분야의 새로운 KRI한국기록원 공식 타이틀로 인증된다.

KRI한국기록원 측은 "이번 최고 기록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식 타이틀로서 해당 분야 기록의 표준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록의 표준이 만들어진 만큼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 치료 한의원' 부분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누구든지 기록 도전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 치료 한의원' 분야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록 도전은 한국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할 수 있다.

한편, 공식타이틀 인증을 앞두고 있는 누베베한의원의 이번 도전은 끊임없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한 누베베한의원 만의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 1998년 개원 이후 한약 처방 노하우와 홍채 유전 8체질 진단을 통해 비만 환자의 체질을 진단하고, 체질에 맞는 비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효과와 품질, 그리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며 대단히 낮은 의료수가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누베베한의원 자체적으로 환자들의 좀 더 편리한 복용을 돕기 위해 감비정(Tab.)을 연구개발 한 바 있다. 감비정은 감비탕을 동결건조 시켜 타블렛 제형으로 만들어 한약 특유의 쓴 맛을 느끼지 않고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연구개발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개발 결과 누베베한의원을 찾아오는 많은 이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약을 복용하는 계기가 됐다.

누베베한의원 관계자는 "이번 '최단기간, 최다 비만 환자 처방치료'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새로운 분야의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이 된다면 이는 20년 간 쌓아온 누베베한의원 만의 노하우가 이뤄 낸 쾌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며 "무엇보다도 이런 값진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누베베의 노력을 알아주고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모든 환자와 고객 분들 덕분으로 생각하며, 향후 더 많은 노력으로 환자를 위한 누베베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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