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제품 전문 브랜드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지역 인력수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자사 음성공장과 최인접하며 상대적으로 인력자원이 풍부한 충주시와 '고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지역의 일자리창출, 우수 인재 영입 두 개를 모두 충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쓰푸드는 지난 2017년,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를 취득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