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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이동 편의 차량 및 휠체어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올림픽 기간에 이어 패럴림픽 기간에도 2개의 전용 출장소와 1대의 이동점포, 7대의 ATM기 운영을 통한 금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을지로 신축 본점 로비에 시민들을 위한 패럴림픽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된 평창 적금' 판매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