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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대상경주(스포츠서울배)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광명 스피돔에서 펼쳐진다.
시즌 초반이라 선수들의 전력 등을 충분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상 경주가 훈련지별 강자들이 출전하여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치는 만큼 현재 가장 기세가 좋은 훈련지인 수도권과 경상권이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선급 결승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0만원이, 2위와 3위에게는 1100만원과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