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본사에서 나온 배리 엥글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운규 장관도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적 경영개선에 대한 GM의 의지 등을 가져와야 한다"며 "배리 엥글 사장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져오면 당연히 만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부에서는 면담이 성사될 경우 백 장관 대신 이인호 차관 또는 다른 고위공무원이 만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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