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2개 제주도 렌터카 업체와 손을 잡고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티몬은 실시간 항공, 숙박예약과 함께 렌터카까지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주도 여행에 있어 필수앱으로 자리잡았다.
티몬은 유동적인 여행 일정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당일 신청도 가능할 뿐 아니라 예약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형섭 티몬 국내여행사업본부장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항공과 숙소뿐 아니라 렌터카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실시간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면서 "티몬은 제주도 렌터카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하여 상반기 안으로 렌터카 차량을 5000여대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