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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복합 문화시설 갖춘 상가 투자 부동산 '서초 아트리움' 분양 진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5:24



부동산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상가 부동산 서초 아트리움은 서초 아트 자이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상가로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췄지만 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부족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마스터리스 방식을 도입하고, 리모델링 진행을 앞두고 있어, 기존의 저평가 받았던 요인들을 개선하며, 당 상가가 활성화되고 많은 인원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높은 상가 투자 가치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스터리스 방식은 디벨로퍼(부동산을 새로운 용도로 개발하는 업체)가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사업 방식으로, 사업 전체를 임차하는 개념이다. 별도의 운영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변수가 많은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가를 비롯한 임대 주택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마스터리스 방식을 도입한 서초 아트리움은 특히, 키즈 복합 문화시설 입점이 확정되며, 상가 투자 가치 상승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의 출산율이 갈수록 저하되면서 외동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아이의 성장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 테마파크를 찾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의 키즈 문화 시설 중에서는 19세기 프랑스 거리를 테마로 한 '라뜰리에'가 있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그림이 직접 대답하는 식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어려울 수 있는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비슷한 곳으로, 놀이와 스포츠가 결합된 '챔피언 키즈 스포츠'는 플레이 존, 달리기, 다목적 경기장 등의 시설이 있고, 연령대 별로 다양한 놀이 체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의 테마를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시설들이다. 서초 아트리움도 이러한 키즈 문화 시설들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 아트리움 관계자는 "서초 아트리움에 입점을 확정한 대형 키즈 복합 문화시설은 카트 레이싱, 쿠킹 클래스, 레고 클래스, 수영장, 야구, 승마, 축구,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트릭 아트와 같은 문화시설도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테마와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강남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서초 아트리움은 무궁화 신탁사를 통해 분양 수익금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가 투자가 가능하며, 5+5년간 선임대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누구에게 임대를 주어야 할 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 상가 분양자에게는 관람시설 및 교육시설에 대한 연간 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 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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