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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회차 로또 미수령 당첨금 21억4천만원 주인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1:58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18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746회차 1등과 2등 미수령 당첨금 약 21억 4000만원이 지급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미수령 금액은 746회차 1등 20억 3862만 3709원 1건과 2등 5272만 3027원 2건이다.

지급 만기일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오는 3월19일 까지다.

746회차 1등 당첨번호는 '3, 12, 33, 36, 42, 45'이며 복권 구입처는 충북 제천시 인성동의 복권판매점이다.

2등 당첨번호는 '3, 12, 33, 36, 42, 45', 보너스 번호 '25'이며 각각 인천 연수구와 인천 남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장애인·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로또복권의 당첨번호와 당첨지역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및 나눔로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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