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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강도를 측정하는 등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는 '오렌지슬립'이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템퍼 매트리스는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유의 메모리 폼을 적용한 템퍼매트리스는 사용자에게 안락함과 지지감을 제공한다.
실리 매트리스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제작,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고밀도 폼을 사용해 허리 지지력이 탁월한 매트리스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슬립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템퍼 페딕이나 실리매트리스와 같은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슬립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휴무예정이니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