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의 독주속에 수입 상용차 시장 3위 자리를 놓고 메르세데스-벤츠와 스카니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어 만(132대), 메르세데스-벤츠(79대), 스카니아(78대), 이베코(19대) 등의 순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는 스카니아를 단 1대 차로 따돌리고 수입 상용차 판매 3위를 5개월 연속 지켰다.
1월 수입 상용차 차종별 등록대수를 보면 특장이 23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168대, 카고는 69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번 통계에서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의 등록 대수는 제외됐다고 협회는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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