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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식당 예능 인기에 스페인어도 덩달아 인기… 로제타스톤으로 회화 마스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0:03



최근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식당 예능프로그램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4인방이 스페인 남부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여유 있게 현지 손님들과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는 한 배우의 회화 실력은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이후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대폭 늘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스페인어 학습을 위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어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기초부터 확실하게 시작해야 한다. 단순하게 책으로 배우는 외국어 공부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스페인어를 체계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빠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로제타스톤에서도 스페인어 수강을 제공하고 있다. 모국어 습득 방식을 활용해 '진짜 입에서 나오는 스페인어' 회화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혁신적인 언어 학습법은 다이나믹 이머전(역동적 몰입법)을 통해 학습자가 외국어 자체로 그 의미를 깨닫도록 돕는다.

한국말로 번역하거나 인지함 없이 오로지 외국어로만 학습하는 방식인데 생생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보고 그에 맞는 소리를 듣고 반복적으로 따라 하도록 유도한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기존의 어학 학습 방식과 다르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의 기초부터 다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다른 업체와의 큰 차이점이다.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남유럽(이베리아 반도), 라틴아메리카 등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스페인을 비롯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쿠바 등이다. 로제타스톤에서 제공하는 스페인어 학습 프로그램은 라틴아메리카 버전과 스페인 버전으로 두 가지가 있다.

로제타스톤은 독자적인 최신 음성인식 기술(TruAccent)를 통해 발음을 1초에 100번 이상 분석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진짜 스페인어를 할 수 있도록 발음교정을 잡아준다. 자신의 발음이 올바른지 잘못되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로제타스톤 측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가 모두 결합된 역동적인 언어 학습 환경을 통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단계를 마련했다"며 "로제타스톤만의 혁신적인 몰입법으로 누구나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인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페인 버전과 라틴아메리카 버전 모두 기간 제한 없이 평생 학습할 수 있는 토탈리 다운로드 제품을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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