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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5일 금융감독원·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망원시장에는 최흥식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함께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일일이 고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전국 KB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 및 임직원들도 최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및 한파 피해 전통시장 등에서 명절 물품을 적극 구매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