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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뮤지엄 콘셉트로 꾸며 리뉴얼, 이전 오픈했다.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슈즈에 담긴 스토리와 가치를 전달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한 켤레의 슈즈가 만들어지기까지, 디자이너와 장인들의 보이지 않는 공(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 끝에 만들어진 슈즈는 착용하는 사람만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스토리가 있다.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슈콤마보니가 만들어내는 슈즈 스토리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슈 뮤지엄 바이 슈콤마보니' 오픈을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uecommabonnie)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해당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여 해시태그(#슈콤마보니 #suecommabonnie #슈뮤지엄 #shoemuseum #슈콤마보니청담점)와 함께 사진을 본인의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