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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 귀국 특별기 안에서 '비키니 쇼'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장면을 담은 사진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비엣젯의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비엣젯은 "즉흥적이고 사려 깊지 못한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사과했다.
지난해 말에는 비키니 차림의 모델들이 승무원처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찍어 2018년도 달력을 제작해 성을 상품화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