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월1일자로 강형규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임명하고, 신임 부사장에 가빈 쭝(Gavin Zhong)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으로 부임한 가빈 쭝 신임 부사장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의 최고 경영진을 역임했으며 재무 등 내부 조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가빈 쭝 신임 부사장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그룹에 합류하기전까지 자동차, 헬스케어, 금융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 및 국가에서 재경 담당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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