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베스트셀러 만화책을 총망라한 '제7회 옥션 만화쇼'를 진행한다.
옥션은 이번 제7회 만화쇼에도 고전으로 분류되는 <슬램덩크>부터 최근 인기작 반열에 오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다양한 만화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 김선희 팀장은 "역대 만화쇼의 결과를 살펴 보면 30대를 필두로 추억 속 만화책을 다시 읽고 또 소장하고자 하는 2040 고객의 호응이 컸다"며 "이번 만화쇼도 다가오는 설 연휴 지루한 귀성길의 '타임머신'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