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이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뒤이어 만 962대(21.5%), 스카니아 815대(18.3%), 메르세데스-벤츠 758대(17.0%), 이베코 186대(4.2%) 등의 순으로 판매됐다.
12월 수입 상용차 차종별 등록대수를 보면 특장이 19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134대, 카고는 61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번 통계에서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의 등록 대수는 제외됐다고 협회는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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