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감시카메라 음성안내 자동업데이트까지 가능한 슈퍼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α'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패널을 채택해 800X480 해상도의 4인치 LCD로 기존 3.5인치 LCD(480X320) 대비 넓은 시야각과 최상의 시인성을 제공하며, 블랙박스가 장착된 위치나 각도에 상관없이 선명한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주변 조도에 따라 LCD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돼 운전자의 시야 방해를 줄였다.
파인뷰 X1000 α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파인뷰'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다. 앱을 통해 전·후방 녹화영상을 재생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까지 가능하고, 간편하게 앱을 통해 블랙박스 옵션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파인뷰 X1000 α(32GB)는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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