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추석 시즌 광고 '배스킨라빈스31: 왕의 선물 편'으로 '서울영상광고제 2017'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왕의 선물'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알리기보다 배스킨라빈스가 온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도 즐기기 좋은 디저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