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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플러스 '조앤 특수메이크업', 격이 다른 눈썹문신 특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17:23



겨울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 날씨가 찾아오면서 메이크업도 간소해지고 있다.

기초 화장이 다 끝난 후에 해야 하는 눈썹 화장과 아이라인 화장은 출근길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부터 직장인들이 반영구 메이크업을 많이 찾고 있다. 아침에 눈썹화장 시간만 줄여도 출근준비시간은 5~10분 정도 단축이 가능하다. 사실상 얼마 안 되는 시간이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아침에 5~10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

여기저기 반영구화장 업체들은 늘어가는 추세이고, 검색을 통해 알아봐도 온통 과장된 광고 글들로 인해 어느 업체가 신뢰도가 있는지 알아보기에는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특히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 등 금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저렴한 곳만 찾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썹문신이나 아이라인문신은 한번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기에 탁월한 선택이 중요하다.

마취크림, 시술하는 도구, 바늘, 등이 저렴하면 당연히 색소와 마취제 또한 안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원래는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는 반영구 시술이 아프다고 느끼는 부분은 다들 이러한 이유다. 색소에 대한 알러지 반응 이나 바늘로 인해 점막이 붓거나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많이 찾던 반영구 시술이, 요즘엔 남성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기초 메이크업이나 립, 아이메이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자연스러움이 강조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또한 잘못된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 방법 선택 시 눈썹과 얼굴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더욱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눈썹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피부 톤과 얼굴형을 고려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원래 자신의 것 같은 눈썹을 만들어주는 특허 받은 자가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으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시키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존에 있던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의 단점과 부작용을 한 번에 해결한 멀티 반영구메이크업으로, 문신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번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조앤345기법의 경우, 눈썹, 얼굴의 형태, 골격 근육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 결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진짜 눈썹과 최대한 유사한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기 때문에 맨 얼굴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자칫하면 민낯에 눈썹만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하고 시술을 선택하지만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는 그러한 부분까지 다 감안해서 하나하나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아주 얇은 표피층까지만 시술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단순히 기술만 숙지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얼굴 형태에 따른 디자인해법, 골격학, 근육학, 색채응용, 위생교육까지 반영구 전문가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전문적인 지식을 트레이닝해 한국과 중국 등에서 많은 전문가를 양성하며 업계 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눈썹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 조소영 원장은 "최근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며 해외에서도 기술 수강을 위해 찾아오는 수강생들이 많아 국내 뷰티 트렌드를 널리 전파한다는 신념으로 강의를 진행한다"며 "수강생들의 개인편차까지 고려한 맞춤 커리큘럼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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