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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는 지식재산(IP)경영 및 특허정보 활용을 위해 특허정보진흥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이러한 지식재산경영을 도입하여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식재산권 및 특허정보 활용을 통해 핀테크 분야에서도 고부가가치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승하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지식재산권 및 특허정보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특허정보진흥센터의 우수한 글로벌 특허전문인력 및 특허정보서비스와 롯데멤버스의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투자 및 특허 출원을 통해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