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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의료원, 18일부터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바자회 개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12-15 14:57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이화브랜드와 함께하는 나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가방, 인형, 에코백, 무릎 담요, 파우치 등 다양한 이화여대 기념품을 판매할 이번 바자회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환우들의 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바자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화풍선을 증정한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료원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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