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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한랭 건조한 겨울철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시기 심해지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황색 경고등이 켜졌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안구건조증 유병인원은 약 186만명. 그러나 지난 2016년에는 약 224만명으로 증가해, 6년간 38만명으로 약 20.5%가 증가, 연간 3%대 이상의 환자 증가율을 보였다.
안구건조증 치료 단아안한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안구건조증은 계절적으로 한랭 건조한 겨울철에 보다 호발하는 편이며, 그 증상의 발현 정도도 심한 편에 속한다. 게다가 추위에 따른 난방 역시 이러한 건조함을 가속시켜, 안구건조증을 심화시키는 것.
안구건조증 근본치료 단아안한의원은 "보통 안구건조증에 대해 인공눈물 점안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인공눈물을 점안해주는 것은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지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보통 안구건조증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질환이지만, 다른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유관질환인 경우가 많으므로, 안구건조증과 그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서라도 의료기관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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