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을 확정하고 탑승수속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또한 이스타항공 고객이면 탑승권을 공항철도 고객안내센터에 방문하여 제시하면 할인 된 운임으로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한국철도공사(KORAIL)·한국도심공항(CALT)과 각각 MOU체결을 통해 도심공항터미널에 내년 1월과 4월에 입점예정에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공항철도와 마케팅 제휴를 통해 겨울철 해외여행 시 필요한 외투보관 서비스인 '코트룸 서비스'를 인천공항역 트래블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어 도심공항 터미널 서비스와 함께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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