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절반은 다른 나라로 이민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민가고 싶은 국가에는 캐나다가 1위에 올랐다.
이민 희망 국가로는 캐나다(25.2%)가 1위에 꼽혔다. 이어 뉴질랜드(21.2%), 싱가포르(8.6%), 호주(8.1%), 스위스(7.6%), 스웨덴(5.5%), 미국(5.4%) 등의 순이었다.
이민 가고 싶은 나라를 결정하는 기준 1순위는 의료시스템, 주거설비, 치안환경 등 '생활안정 인프라'(55.3%)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직업보장, 취업기회제공, 합리적인 임금인상률 등이 포함된 '경제안정 인프라'(30.3%)를, 그리고 공교육 및 아동보육의 질, 양육비 지원 등 '교육·육아안정 인프라'(13.1%)를 이민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 삼고 있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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