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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프, F/W 두번째 컬렉션 SERIES 2를 선보이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6:17



서울시 대표 패션브랜드로 선정되 셀럽들과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플라프(aflaf)'가 F/W의 두번째 컬렉션 SERIES 2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F/W 첫번째 컬렉션에 이어 약 3개월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이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선택한 '롱코트 라인'을 비롯해 샤넬의 케시미어 니트 원사를 사용한 '니트 라인', 세계 명품 로로피아나 원단을 사용한 '자켓과 팬츠 라인', 고급 벨벳 로고가 추가가 된 '스웨트셔츠 라인', 이태리 고트(염소)스웨이드 포인트의 '장갑 라인', 에르메스 실크 트월 스카프를 밍크소재에 덧댄 '넥워머 라인' 등 카테고리의 다양화로 아플라프만의 감성에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한 시즌에 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기존 명품 브랜드들의 흐름과는 달리 F/W 시즌에 두번째 컬렉션을 공개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이와 함께 하이엔드 수준의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아플라프의 패션 원칙에 대한 관심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아플라프 관계자는 "이번 SERIES 2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아플라프를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많은 셀럽들의 사랑과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기존 제품의 완판 사례와 다양한 라인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면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 컬렉션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플라프 측은 내년 S/S시즌에는 한국과 더불어 일본에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두번째 컬렉션 F/W SERIES 2의 35여개의 신제품은 아플라프 온라인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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