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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 봄 첫선을 보인 신세계백화점 앱이 1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선별해 제공하는 신세계백화점 앱 서비스는 종이 인쇄물 내에서 스스로 쇼핑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유통업계 내 스마트 쇼핑 문화를 선도했다.
고객의 마음을 읽은 신세계백화점 앱은 매출 실적에도 기여했다. 고객이 '원하는' 쇼핑정보 제공이 올 11월 정기세일 기간 동안 60%에 육박하는 응답률로 이어져 많은 고객들의 내점을 끈 것이다. 이는 기존 종이 인쇄물을 통한 응답률보다 12%P 이상 높은 수준이며 실제 11월 세일 기간 매출도 12.1%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앱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아이폰X 경품, 금액할인권 증정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앱에 로그인하면 매주 아이폰X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2월 한 달간 총 3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12월 한 달간 앱 푸시알림 수신 동의 고객에 한해 패션장르 2만원 금액할인권을 지급하며 매주 금요일 각 점포별 특가 상품을 앱을 통해 선보인다. 또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세계몰로 이동하면 20%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쇼핑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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