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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방이식 보완한 하이셀 지방이식…연말 주인공은 '나야 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04 16:25



아름답고 세련된 얼굴이란 어떤걸까. 이상적인 황금비율은 이마부터 눈썹, 눈썹부터 코끝, 코끝부터 턱 끝까지 세 구간으로 나누었을 때 1:1:1 비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고전의 미인상인 황금비율을 따라 하기보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일 때 미인형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중요시하기 보다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하고 얼굴과 몸매를 비롯해 전반적인 라인이 아름답고 입체감이 뛰어날 때 미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미의 기준은 항상 변한다. 때문에 많은 이들은 자신도 '미인'이 되고자 다이어트와 성형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형수술은 요요현상 또는 시술 후 부작용 등 다양한 단점이 있어 최근에 새로운 대안 책으로 얼굴과 바디라인 체형교정이 가능한 지방이식술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술의 기반이 되는 재료는 신체에서 여분의 지방을 보유하고 있는 군살이 활용된다. 때문에 이물감이나 거부반응이 없으며, 다이어트 효과 등 여러 방면에서 미용치료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점은 시술 후 이식된 지방이 금세 꺼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 지방이식의 경우 허벅지, 복부 등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서 지방흡입 한 뒤, 채취한 지방을 원심분리 및 순수지방만 체내로 주입하는 형태다.

지방세포가 들어가면서 얼굴과 가슴 등 해당부분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 이에 시술 당일부터 가시적인 변화를 볼 수 있지만 생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시술 효과가 짧게는 3~6개월 만에 사라질 수도 있다.

높은 인기 대비 여러 단점이 있어 고민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얼굴지방이식, 가슴지방이식 등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생착률을 높인 보셀르신사의원의 하이셀 지방이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시술 결과가 오래가지 못해 재시술을 반복하는 경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이셀 지방이식은 볼륨감을 더해주고 생착률을 크게 높인 차세대 지방이식 시술이다. 신체 중 불필요한 지방과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얼굴, 가슴 등 원하는 부위의 진행하여 전반적인 볼륨증가와 피부재생, 탄력개선 등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보셀르신사의원 김기범 대표원장은 "보셀르의원은 스마트프랩2의 최신기기 사용으로 기존 PRP보다 8배이상 강력한 고농축 성장인자 추출이 가능하다"며 "이 성장인자는 아직 활성화 되기 전이기 때문에 기존 PRP지방이식보다 혈소판을 약 800%이상 회복시켜 주는 등 조직재생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줄기세포를 활용할 경우 생착률이 높아진다는 내용은 많은 논문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높은 생착률과 볼륨 유지력으로 1차 시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보셀르신사의원의 하이셀 지방이식은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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