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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5일부터 직영 온라인 KT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Be Y 폰 2'를 공식 출시한다. Be Y는 KT가 1020세대에게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한 게 특징이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가성비 높은 Be Y폰을 출시하면서 1020 Y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디자인과 성능이 향상된 'Be Y 폰 2'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