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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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첫 수상자인 고 정연승 특전사 상사는 지난 2015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지난 11월 1일엔 최연소 수상자가 탄생했다.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차량과 함께 물에 빠진 시민을 구해낸 고등학생 김지수·성준용·최태준 군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등을 받았다.
한편 LG는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 꾸준히 발굴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왔다. 2015년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폭발로 중상을 입은 군 장병 2명에게 각각 5억 원씩의 위로금 전달했으며,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독립운동 자금 지원으로 시작된 LG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독립운동 관련 시설 개보수 및 유공자 지원사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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