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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가 e커머스 및 m커머스 선도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매출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카카오', 'NHN'과의 제휴도 계획하고 있어 유통채널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4차 딜은 고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브랜드는 위메프에서 딜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평균 판매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진행된 '겨울 3차 딜'에서 오픈 당일 판매 목표치를 상회해 리딩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티몬에서 진행되는 '겨울 4차 딜' 프로모션은 27일 자정 오픈 하며, 위메프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올해 5월 티몬 첫 런칭 이후 아가방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만족도가 약 95% 이상으로 평가되어 판매율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롯데아이몰에서는 <아가방>, <미니노어>, <로샴보>, <쉐이즈>, <엘츠>, <퓨토>, <닥터브라운>, <베베리쉬>, <디어베이비> 총 9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베이비몬스터>, <디자인스킨>이 입점할 예정이다. 용품부터 겨울의류까지 최대 72%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는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 톡스토어>, <NHN 스토어팜>을 통해 e커머스에 이어 m커머스까지 판매채널을 더욱 다각화할 예정이다. 4,3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카카오 플랫폼의 모바일 채널은 사용자 수가 많은 만큼 입점 후 매출 증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신상국 대표이사는 "향후 e커머스 및 m커머스 유통채널을 지속 확대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인 제품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영유아 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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