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7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애경 희망꾸러미 나눔행사에는 김일용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성 구로구청장, 김철수 서울시희망복지지원과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애경산업 윤진호상무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함께 했다.
애경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는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18,000가구에 15억 9,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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