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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빠른' 것은 기차도 비행기도 아닌 '시간'이다. Time flies like an arrow(화살처럼 빨리 가는 시간을 비유)라는 영어표현뿐 아니라 '격세지감', '상전벽해'와 같은 성어들을 보아도 시간의 빠름을 누구나 느끼는 것임엔 틀림없다. 연말이라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순간에는 더욱 그렇다.
먼저, 영어공부의 시작점을 '2018년 1월'로 잡으라는 것이다. 새해 첫 달보다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달은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기 때문. 1월보다 더 앞서서 출발하고 싶다면 12월도 좋다.
김일승 강사는 다음으로 '영어공부에 있어 유행을 절대 따르지 말라'라는 것을 강조했다. 영어공부의 유행은 사교육 시장에서 비롯되는데,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조기영어교육을 해야 했던 이유는 사교육 시장에서 끊임없는 경쟁의식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영어실력이 유치원생 때부터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라, 어릴 때 배우지 않으면 옆집아이보다 뒤쳐진다는 불필요한 유행을 사교육에서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대화를 하게 되면 영어청취(listening)가 되지 않아 상대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 답답하고 스스로의 영어발음(diction)이 좋지 않아 상대도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영어회화학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다름아닌 영어청취와 영어발음이다.
영어청취 실력은 모든 이에게 필수다. 대학생들에겐 영어로 진행되는 교수의 영어수업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 토익LC를 스킬에만 의존해서 고득점을 바라야 하는 불안한 마음도 단번에 지울 수 있다. 직장인들에겐 영어 전화응대나 TC(teleconference)에 응할 때 한결 수월함을 느끼게 된다. 도널드트럼프 국회연설이나 미드, 영화, 영어뉴스 등을 자막 없이 듣고자 하는 일반인에게도 영어청취실력 향상은 큰 득이 있다.
그렇다면 2018년 영어공부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종로영어학원 파고다어학원 김일승 강사는 2018년 영어계획의 첫 시작으로 영어리스닝(listening)을 제안했다. 길게 할 것 없이 1월과 2월 두 달을 집중하는 것으로 듣기에 취약하다면 3월까지 3개월간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무리 말하기를 먼저 하고 싶어도 영어습득법에는 순서가 있기 때문이다.
방법이 어렵다면 '김일승 영어회화'를 검색하면 나오는 '영어회화는 OO부터 시작해라'라는 미니영상을 통해 김일승 강사가 전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도 좋다.
또 다른 방법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이다. 현재 종로파고다어학원 김일승 강사의 강의는 직장인반, 주4일반, 월수반, 화목반, 주말반으로 구성돼 있다. 직장인반 강의는 현재 종로 일대의 직장에서 인기있는 강좌로 손꼽히고 있다. 주4일반은 뉴스와 시트콤을 1:1로 섞어놓은 강의로 주4일이 부담될 때는 월수 또는 화목 중 옵션으로 택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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