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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지난 4일 신개념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 '휠라 레인보우 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 가족이 달리기를 하는 도중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한 '러닝존',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풍성한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메인이벤트가 진행된 '러닝존'에서는휠라 핏(FILA FIT) 선수단의 스트레칭 체조를 시작으로 120가족이 3개의 팀(레드, 네이비, 화이트)으로 나뉘어 패밀리 러닝에 나섰다. 코스 내 준비된 7가지 미션(레인보우홀, 풍선 Boom, 밸런스 로드, 다이빙 존, 컬러스텝, 4단림보, 어드벤처 존)을 수행하도록 해 달리기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러닝 후 지친 허기를 달래는데유용한 간식 기프트팩, 힐링 존 내 준비된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한데 이어, 휠라 리니어 맨투맨 티셔츠와 휠라 에코백 등이 포함된 '레인보우패키지' 등 푸짐한 선물까지 전달했다. 특히 레인보우 런과멤버십 운동회 참여 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 소속 가족에게는 휠라 쇼퍼백을 비롯한 추가 경품 혜택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에 보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다의미 있는 방법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행사에참여하신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