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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4! 수험생 건강 관리 돕는 ‘수험생 컨디션 조절 아이템’ 추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7:21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의 막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능 당일 하루에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좌우되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따라 일상생활 용품까지 신경 쓸 수밖에 없기 때문. 이에 발열 내의부터 베개, 화장품 등 수험생을 컨디션 관리를 위한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디히트.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이 체온 조절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는 큰 일교차와 추운 날씨 탓에 수험생이 감기나 몸살에 걸리기 쉽다. BYC의 기능성 웨어 보디히트는 광발열 원사를 적용해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 보온을 유지하는 발열 웨어다.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착용감이 장점이다. 두꺼운 이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을 1.5배 강화해 한 겨울에 효과적인 '보디히트 기모'도 있어 실내 공부나 외출 등 수험생의 생활에 맞게 체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수험생의 경우, 수면의 질 또한 매우 중요하다. 침구 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숙면을 돕는 기능성 베개를 제안했다. '마르코빈즈'는 머리를 부드럽게 지지하고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5분할 구조로 제작돼 옆으로 눕거나 뒤척여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시그니쳐 에이홀 필로우'는 1cm 두께의 핏업 시트 2장이 내장돼 침구나 본인의 체중에 맞게 목 부분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이외에 얼마 남지 않은 수능으로 인해 긴장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을 수험생에게 아로마테라피 요법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여 안정을 취하는 것도 좋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아프리카 케냐 지역의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오일을 15%의 황금 비율로 희석한 제품이다. 티트리는 불안, 초조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며, 호흡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은 티트리 오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3가지 원료의 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입욕과 족욕에도 사용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수능이 얼마 남 지 않은 지금 수험생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 관리에 같히 신경 써야 한다"며 "발열 기능이 있는 보디히트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수험생이 감기나 몸살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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