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의 막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능 당일 하루에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좌우되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따라 일상생활 용품까지 신경 쓸 수밖에 없기 때문. 이에 발열 내의부터 베개, 화장품 등 수험생을 컨디션 관리를 위한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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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얼마 남지 않은 수능으로 인해 긴장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을 수험생에게 아로마테라피 요법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여 안정을 취하는 것도 좋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아프리카 케냐 지역의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오일을 15%의 황금 비율로 희석한 제품이다. 티트리는 불안, 초조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며, 호흡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은 티트리 오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3가지 원료의 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입욕과 족욕에도 사용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수능이 얼마 남 지 않은 지금 수험생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 관리에 같히 신경 써야 한다"며 "발열 기능이 있는 보디히트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수험생이 감기나 몸살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