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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강남, 남구의 명문학군을 품안에…‘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0-31 10:55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시장 전반의 침체가 우려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여전히 굳건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명문학군이 자리한 '교육특구' 지역의 분양 현장이다.

인근에 형성된 명문학군으로 학군 프리미엄을 확보한 분양 현장은 수요가 꾸준한데다 거래가 활발해 시장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시세 자체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인데다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도 않아 불황에 타격을 받지 않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학교와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유해시설이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는 물론, 일반 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추세다.

이에 최근 학군 프리미엄을 갖춘 전국의 분양 현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봉선 생활권에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단지 인근에 장산초, 금당중, 삼육 초·중·고, 대성여중·고 등 다수의 명문학군이 형성, 도보로 통한 가능한 거리에서 학군 프리미엄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학원가가 함께 형성되어 있어 학교 이외의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육 혜택 못지않게 교통 및 생활혜택도 뛰어나다. 제2순환도로와 서문대로, 대남대로를 이용해 광주 시내외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23년 지하철 백운역이 개통하면 더욱 탄탄한 인프라로 교통환경을 한층 개선할 전망이다.

또한 남구청과 롯데마트, 아울렛, 월드컵경기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레저시설은 물론, 동아병원, 광주기독병원, 원광대한방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풍부한 점도 눈에 띈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명문학군이 자리한 지역의 분양 현장은 시세차익이나 미래가치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확보해 수요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남구에 전매제한이 없는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로 희소가치를 확보하며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남구에 아파트(84㎡) 426세대, 오피스텔(64㎡) 169세대의 총 595세대를 공급하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오는 11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 NC백화점(구, 현대백화점)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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