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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시장 전반의 침체가 우려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여전히 굳건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명문학군이 자리한 '교육특구' 지역의 분양 현장이다.
이에 최근 학군 프리미엄을 갖춘 전국의 분양 현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봉선 생활권에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단지 인근에 장산초, 금당중, 삼육 초·중·고, 대성여중·고 등 다수의 명문학군이 형성, 도보로 통한 가능한 거리에서 학군 프리미엄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학원가가 함께 형성되어 있어 학교 이외의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남구청과 롯데마트, 아울렛, 월드컵경기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레저시설은 물론, 동아병원, 광주기독병원, 원광대한방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풍부한 점도 눈에 띈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명문학군이 자리한 지역의 분양 현장은 시세차익이나 미래가치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확보해 수요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남구에 전매제한이 없는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로 희소가치를 확보하며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남구에 아파트(84㎡) 426세대, 오피스텔(64㎡) 169세대의 총 595세대를 공급하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오는 11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 NC백화점(구, 현대백화점)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