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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야상 다운 시리즈 3종 업그레이드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29 14:06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야상 다운 재킷.

에프 앤 에프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야상 다운 재킷 시리즈인 '밀포드·스탠리·패트롤'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야상 다운 재킷 라인은 지난 8월 디스커버리 2017 FW 컬렉션에서 우선 공개한 제품들이다. 작년에 비해 디테일과 기술력이 더해졌고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인 '밀포드·스탠리·패트롤' 야상 다운 재킷 라인에 에슬레저와 레트로 감성을 결합해 진화된 리얼웨이룩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고급 충전재 비율을 높이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진보된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기능성까지 모두 갖추었다. 겉감이 손상 되었을 때 빠르고 쉽게 수선이 가능하도록 '리페어 키트'도 제공한다.

특히 스테디셀러인 '뉴밀포드 다운 재킷'은 디스커버리의 메인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는 풍성하고 더욱 길어졌으며 스냅과 지퍼 등 디테일에도 견고함을 더했다. 축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자켓 내부에 이어폰홀 및 방수 지퍼를 적용해 편의성은 물론 수납성도 극대화했다.

또 디스커버리의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패트롤' 재킷은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염색으로 세련된 컬러를 연출한 라쿤퍼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며, 반사보호필름을 적용해 야간활동에도 안전하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스탠리' 다운 재킷은 무릎을 덮는 롱한 기장으로 야외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긴 기장이지만 밑단 사이드에 스냅을 적용한 트임으로 활동하기 편리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도시에서도 아웃도어에서도 활동하기 편하고 실용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올 하반기 트렌드인 어반 스트릿·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반영해 야상 다운 재킷 제품들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겨울도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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