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경주=3-7 (경상권)
아마 시절 금산군청에서 실업 생활했던 2번과 7번의 협공 가능성이 높은 경주. 득점 1,2위인 두 선수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할 것 같은데, 7번이 선행 승부로 주도권을 장악하면 2번이 추입 우승할 수 있고, 7번이 승부거리 좁혀 젖히거나 추입하면 2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도 잘 맞는 복승 2-7 우선 추천.
14경주=1-5 (서울체고)
현 경륜 최강자 1번이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 있는 서울체고 선배 5번을 챙길 수 있는 경주. 작전 다양한 1번이 5번을 후미에 붙이고, 앞에는 선행 가능한 6, 7번 중 한명을 포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1번이 경주 주도할 6,7번을 크게 제압하면 5번이 세 번째 동반입상 성공할 수 있어 1-5 기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