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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부정교합을 가진 사람이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데, 교정치료를 통해 교합을 바로잡으면 입안관리가 쉬워져 각 종 치과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여준다. 또, 잘 씹을 수 있게 돼 식사자리가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외모 개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경우도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