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시절 호텔 총지배인의 꿈 실현 경험, 이제는 후학 성장위해 쏟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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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에서 특1급 세계적 체인호텔 식음료 담당 임원을 맡으며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기 시작한 이래, 제주 햐얏트호텔에서는 국내 최초 웨이터 출신 총지배인(사장)을, 베트남 FLC에서는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 겸 사장을 맡았다.
한편 한국조리사관학교는 특화된 실습교육으로 전문학사,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호텔·외식·조리·관광 분야 전문 학교다. 500여 개의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현장 실습을 인정 받아 졸업 후 경력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관광식음료, 식품조리학 등으로 과정을 나누며,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과 서류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형우 문화관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