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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한가위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몰트(발아된 보리)'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100% 보리맥주나 에일맥주 처럼 깊은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글렌피딕은 전세계 최초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6월 개최된 '2016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 ISC)'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