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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독자 개발하여 특허 취득한' 플렉스본(Flexbone) 배낭'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푸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진보한 등판 시스템을 갖춘 라푸마의 플렉스본 배낭을 통해 아웃도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렉스본 배낭은 27리터와 35리터로 출시 되며, 27리터는 16만 9천원 35리터는 19만 9천원으로 판매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