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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 원장의 말에 따르면 나이별, 직장별로 선호하는 지방흡입 부위와 지방흡입 범위가 다르다고 한다. 전문직 직장 여성이나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에 자주 올 수 없는30~40대 여성의 경우 한번에 많은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고, 20대 직장여성이나 학생의 경우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등 한 부위씩 지방흡입을 하고 주말을 이용해 휴식을 취한 후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360도돌려뽑는 지방흡입이나, 다음날 바로 출근이 가능한 퀵바비라인지방흡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방흡입 사고를 막기위한 시설이나 시스템이 중요하다. 수술 전에는 무균 공기 정화시스템과, 에어샤워 시스템, 자외선 살균시스템 등으로 수술 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마취의 안전을 위하여, 산소포화도, 심박동 모니터링 시스템, 중앙 모니터링 감시 시스템, 환자의 저체온을 예방하기 위한 Bair-Hugger 체온 유지기,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를 위한 심장제세동기, 정전 시에도 자가발전을 이용한 전기를 사용 할 수 있는 UPS 시스템 등 응급시스템을 갖추어 안전한 수술을 준비해야 한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원장은 지방흡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최근의 지방흡입 트렌드는 수술의 결과가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제는 수술 중의 안정과 수술후의 사후관리가 너무 중요합니다. 지방흡입 병원들은 안전한 지방흡입과, 지방흡입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흡입도 결과도 당연히 좋아야 하고 수술 전후 안전시스템을 갖추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