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공연ㆍ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의 감성지능 전파에 나섰다.
올 해 2월 '밴드마루(BandMaroo)'의 어쿠스틱 공연과 함께 시작한 '파이토 콘서트'는 아카펠라 그룹 'M.T.M', 감성파 뮤지션 '새벽 세시' 등이 출연하며 알찬 구성과 열띤 호응에 힘입어 소규모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우아한'이 출연한다. 이미 4장의 앨범의 발표하며 팬층을 확대해 가고 있는 '우아한'은 SBS '판타스틱 듀오' 두 번째 시즌 이문세-이소라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유연한 사고 방식이 반드시 필요한데, 공연, 예술과 같은 분야를 접하면 두뇌 자극에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감성 지능을 일깨울 수 있다." 며,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문화 강습 과정 '하모니'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업 파트너, 넓게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