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삼성카드 영랩'의 대표 프로그램인 해외원정대의 홍콩 여행참가자와 영랩 마케터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번 '영랩 해외원정대'는 '무비트립 in 홍콩with 모두투어'라는 주제로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3박 4일 동안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특정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해외원정대는 2~3명이 함께 1개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3~4개 팀을 선발한다.
홍콩 해외원정대 지원자는 오는 10월 9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사전미션 영상을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영랩해외원정대04', '#홍콩원정대', '#모두투어'등의 해시태그와 함께업로드 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사전 미션 영상 주제는 '팀원들과홍콩에서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분량은 1분 이내로 촬영하면 되고 사전미션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카드 '영랩 마케터' 6기는 삼성카드 임직원 멘토와 함께 영상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팀별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영상기획 및 제작부문 등 총 30명의 대학생, 휴학생을 선발한다.
영랩 마케터 지원자는 오는 9월 24일까지 영랩 홈페이지에본인을홍보하는 8컷 이내 자유형식의 영상 스토리보드를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심사 및 면접을 거쳐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10월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영랩 마케터에겐 삼성카드 임직원 멘토링과 함께 활동비, 우수팀 시상, 수료증 증정 등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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