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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 1~2인 가구 주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09:55



- 서울 서남권 중심지 구일역 앞 위치한 역세권으로 수도권 전역 출퇴근 용이

1호선 구일역 바로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퀸즈파크 구일'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소형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되며, 인근 지역에 15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끈다.

전 세대에서 안양천과 그 일대의 조망권을 확보 했으며, 단지 내부에도 대규모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인근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 시 낭비되는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퀸즈파크 구일'은 무엇보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1호선 구일역과는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인데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타면 강남권과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구일역 역세권은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과 가깝고 목동생활권에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둘레길 6코스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서울 서남권의 생활, 문화 중심지라 할 만 하다.

아울러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및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을 아우르는 목동, 영등포와 구로 지역의 32만 명에 이르는 임대수요를 노릴 수 있는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는다.

분양관계자는 "'퀸즈파크 구일'은 편리한 교통, 풍부한 임대수요,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고 희소성 있는 오피스텔이기에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며 "지하터널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시세차익 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51-2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8월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신도림 푸르지오 1차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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