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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지에 대한 정책이 활발한 가운데 경기도는 한국 경제의 근간이기도하며 경기도의 발전은 한국의 발전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의 복지도 함께 가야한다.
특히 화성 토박이로 오랫동안 약사 활동하면서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통할 기회가 많았으며, 그 경험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또한 화성은 신도시의 발전으로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신도심과 구도심으로 나눠질 수밖에 없으며 구도심의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등이 신도심으로 이동하여 구도심은 빠르게 슬럼화 되면서 그곳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이들의 삶의 형편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 의원은 "이제는 구도심에 대한 정책도 준비하여 보편복지로서의 혜택을 모든 도민이 누려야 할 때" 라고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기위하여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전했다.
공영애 의원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치면서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으로 도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건강과 복지 분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지난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회에서 독도를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많은 자료를 찾아내어 일본에 강하게 대응하였던 초대 독도박물관장 이종학 선생님이 세운 독도박물관 방문을 계기로 또 다른 열정이 생겼다고 한다. 사운(史芸) 이종학 선생님은 공 의원의 외삼촌으로 나라사랑이 가문의 내력처럼 이어져 도민사랑의 바탕이 되고 있다.
공 의원은 집행에 대한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는 물론, 이미 알려져 있는 도민의 불편해소와 숙원사업을 신속히 완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 할 것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으로 인한 경기도민의 정신건강까지 염려가 되어 맞춤복지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준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